IT업체, 해외서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박차 ? 디지털타임스

IT기업들이 중국시장을 비롯한 해외 스마트 팩토리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베니트, 어드밴텍코리아, SK주식회사 C&C 등은 해외제조 공장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주식회사 C&C는 중국 충칭에 있는 폭스콘 공장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한다.

SK C&C가 그리는 '스마트팩토리', 4차 산업혁명 이끌까 ? 이뉴스투데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최근 수년간 눈부신 발전을 이뤄온 정보통신기술(ICT)에 힘입어 ‘스마트홈’, ‘스마트카’, ‘스마트시티’와 같은 여러 ‘스마트’ 개념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최근 SK주식회사 C&C(대표이사 박정호)가 중국 폭스콘과 시범 사업에 착수한 ‘스마트팩토리(이하 스마트공장)’ 역시 이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