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의 가장 커다란 화훼 유통업체인 Veiling Holambra가 재활용 반송 용기를 추적하기 위해 RFID를 사용하고 있다. 110만개에 달하는 용기를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 구축은 5월 완료될 예정이다.

Veiling Holambra는 컨피덱스(Confidex)에서 공급한 RFID 태그를 바구니, 카트, 선반 등과 같은 자산에 부착해 생산지점에서 수퍼마켓, 꽃집 등 판매 지점까지 공급망 전체를 추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화훼분야에서 가장 커다란 RFID 프로젝트로 재사용 가능한 자산에 대한 내용을 문서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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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iling Holambra는 RFID 적용을 통해 물류 프로세사의 효율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화훼는 부패할 수 있고, 물류가 지연될 경우 고비용이 부담될 수 있기 때문에 재고관리의 정확도를 보장하고, 유통에서 재료 손실과 오류를 줄이고, 제품 도크에서 선적과 하역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는 것을 포함해 여러가지 중요한 목적을 위해 공급망 상에서 모니터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