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RFID유통정보시스템 구축 가시화되나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의약품관리종합정보시스템 정보화사업 추진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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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RFID 도입에 따라 정부의 의약품 RFID유통정보시스템 구축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의약품관리종합정보시스템 정보화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내년부터 전문의약품에 확장바코드 사용이 의무화되는 등 의약품 바코드 정책변화에 따라 심평원 역시 의약품 RFID 유통시스템 구축과 의약품 통계 DB 구축을 통한 통계 인프라를 보강하고, 위해의약품의 공급차단을 통해 국민보건을 향상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의약품 RFID유통정보시스템 구축 ▲의약품 유통정보 공개·제공시스템 개선 ▲의약품 공급내역 관리시스템 개선 ▲의약품 유통정보수수료 컨설팅 등이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현행 의약품정보센터의 인터넷업무와 개발 예정인 의약품유통정보시스템을 통합하고 이때에 개선된 바코드서식, 의약품 유통정보 공개·제공, 공급내역관리시스템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급업체·협회·식약청·SW업체 등 외부기관 협의체와의 연계방안을 마련한 체계적 구축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의약품유통정보시스템 구축 시 제약사·수입사의 RFID 정보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연계수집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의약품 출고 전 부착 RFID정보를 실시간으로 정보센터로 전송, 정보센터 점검결과를 수신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RFID부착 의약품 유통정보 수집 시 통신망 등 장애로 인한 미 전송내역에 대한 재전송 기능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보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차세대사업·2012년 정보화사업·분리발주SW 등 원내 연관사업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마련을 통해 각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 및 종합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제약사, 식약청 등 외부 연계기관과의 효과적인 협의와 공조 방안을 마련해 의약품유통정보 수집체계 조기 확산 및 정착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도입 및 교체 서비스에 대한 충분한 검증 및 시범운영을 통해 내·외부 서비스 제공 및 시스템 연계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10개월간 이뤄질 예정이며, 소요 비용은 23억3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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